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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 | [보도자료][쇼핑저널 버즈]서울·경인 집배원 올해 첫 '사랑나눔' 나서
작성자
관리자
날짜
12-03-16 13:53
조회수
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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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지역 집배원들로 구성된 '온정이우정이봉사단'이 10일 강서구 방화3동에 있는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온정이우정이봉사단'은 2006년 4월 여성집배원들로만 구성된 '온정이봉사단'으로 출발, 직접 면을 뽑는 기계를 차에 싣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자장면, 칼국수 등을 만들어 대접하기 시작했다. 2008년 9월 남성집배원들이 힘을 보탠 후 '온정이우정이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설, 추석 등 우편물 배달에 바쁜 때를 제외하고 매달 한 번씩 사회복지시설에서 음식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울강서우체국 신정순 집배원, 서울성북우체국 장성호·엄근옥 부부집배원 등 18명이 참여해 닭칼국수, 야채부침개를 만들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집집마다 도시락을 배달했다.

[쇼핑저널 버즈] 권봉석 기자(bskwon@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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