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법률접근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위해 강서구와 연계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법률홈닥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를 기본으로 사회복지기관 등을 거점으로 1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1년 4월부터 강서구청 및 광진구청,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4일, 2012년 첫 상담이 시작되었으며, 송강현 법무관이 파견되어 지역주민 4명에게 맞춤형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상담을 마친 홍○○ 님은 “변호사님이 친절하고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어 좋았어요. 서류 잘 준비해서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하며 상담에 만족감을 나타내었습니다.
앞으로도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매월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법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업명 : 무료법률상담 “법률홈닥터”
* 대  상 : 법률상담이 필요한 주민 4명
* 일  시 : 2012. 3. 14(수) 15:00~16:30
* 장  소 : 프로그램3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