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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6복지관, ‘나눔愛찬’ 행사 펼쳐
물품 및 먹거리 판매로 ‘복지기금’ 마련
13개 지역단체들 기획과정서 부터 참여
방화6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미)은 지난 2일 방화동 내 지역단체들과 함께하는 연합행사 ‘나눔愛찬’을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나눔愛찬’ 행사는 △행복愛찬(먹거리 코너) △꿈愛찬(미니바자회) △추억愛찬(체험코너) △재미愛찬(나눔 이벤트코너) 등 총 4개 테마로 나뉘어 진행됐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의류 및 신발, 잡화와 같은 물품판매(꿈愛찬)와 먹거리 판매(행복愛찬)를 통해 복지기금이 마련됐다. 이 같은 결실을 두고 참여 단체와 주민들은 나눔의 값어치를 새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여단체들이 기획과정부터 참여하며 단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합의 장의 마련할 수 있었기에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개화아파트부녀회를 비롯한 그린아파트부녀회 동일아파트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화2단지아파트부녀회 방화3동청소년선도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아이쿱강서생협 우리사랑회 참아름다운동행 청소년지도위원회 해포이웃 활짝웃는장애인연합회 등 총 13개 단체가 연합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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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포스트 | gs-po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