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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6번째 가족애발견 엄마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5/14 자녀와 함께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모임에서는 검사결과를 들으며, 자녀와 보호자 성격의 공통점 및 차이점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어 힘들었던 엄마들은
'다름'에서 오는 '차이'로 인정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 자녀의 기질을 존중한 양육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양육중에서
발생되는 여러 고민과 각자가 터득한 자신만의 해결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엄마들의 성격유형이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요.
이것이 '엄마'로서 가지게 된 특성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가장 자연스러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가족애발견 모임을 통해 그 행복을 찾아갈 수 있겠죠?^^
엄마들의 행복을 찾아 가족들이 함께 행복해질 모습이 기대됩니다!
함께하고 싶은 방화동 초등학생 자녀를 둔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바랍니다^^
*문의: 김한나 사회복지사(02-2666-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