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가족애발견 엄마들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자녀들을 위해 좋은 경험을 남겨주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이었지만
오늘 만큼은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릇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문화활동인 만큼 더 집중하기도 하고
서로에게 궁금한 점도 물어보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엄마들과 함께 자녀 양육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나누면서
동시에 본인들 또한 돌보는 시간 가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