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화), 미생 회원들과 연말을 맞아 가을 마지막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 곤지암 화담숲을 방문하였습니다. 때마침 화창한 날씨와 깨끗한 공기 덕분에 나들이의 기분이 한층 더 올라갔습니다.

곤지암 화담숲 내부에 위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매우 아름다워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어지는 활동으로는 근거리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여 각자 취향에 맞는 접시에 예쁜 그림을 그렸고 하나밖에 없는 접시를 만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을의 끝자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문의 : 송진호 사회복지사(☎02-2666-6181)